하루하루가 왜이렇게 안가는거 같은지...

눈뜨면 회사눈뜨면 회사 아빨리 6월달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친한친구들이랑 뭉치기로해서 핫플인 건대에서 미친듯이 놀았네요 

아니근데 ㅋㅋ 헌팅이 왜케 안돼는건지 

친구들이 갈때마다 까이고 와서 세상속상했네요 아근데 주말에는 건대에 사람이

폭팔하더라구요 밥을 먹으러가도 줄서야하고 술집을 들어가도 줄서야하고..

핫플은 핫플이네요~ 여자랑 노는걸 포기한저희는 해뜨는거 보고 다같이 

해장국집에서 한잔더하고 집으로 각자 갔네요,,

내일이면 또 출근을 해야한다는게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집에서 누워있다가 

산책하러나왔는데 앞에 굿쌤이보이길래 마사지나 받고 가자 해서 

들어갔는대 운이좋은건지 바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마사지 

시원하게 하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말한뒤 방에서 기다리다가 똑똑 소리와함께 관리사 

분이 들어왔는대 마사지엄청 잘하게 생기셨드라구요~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이분 엄청 꼼꼼히 해주는 ? 마디마디를 놓치지않고 엄청잘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발마시도 간지럽지가 않고 시원하다~ 라는느낌이딱!!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받는동안 으억~ 소리가 계속 나올정도로 해주고 스트레칭도 한15분?동안 엄청열심히

땀까지 흘려가며 해주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네요~

덕분에 그동안 뭉쳐있던 근육도 시원하게 말랑말랑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