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스파] 현관리사한테 편안하고 시원한 마사지 잘받고 가네요
익명글쓴이
1
1594
0
2018.07.22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몸도 무겁고해서 마사지나 받으러가야겠다
싶은 생각에 압구정 다원 스파 방문했습니다.
퇴근하고 보니 정신적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차에 몸을 싣고 출발했습니다.
건물에 도착하니 직원이 뛰어나와
발렛도 해주시고 친절하더라구요
사우나에서 입 장료결제를 마치고 내려가
샤워를 하고 올라오니 바로 안내해주네요
오늘 마사지 선생님은 현 관리사
30대 중후반이셨고 적당한 체격이셨습니다.
마르시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은
배드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처음 느끼는 압의 강도는 엄청 시원했습니다
처음에만 강하게 하시고 나중에는 힘이 빠지시면 어쩌나
생각도 했는데 그 강한 강도로 끝까지 해주시는데
땀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어깨부터 허리까지 쭉 이어지는 끊김없는 마사지
이건 꼭 받아보셔야만 하실것 같습니다.
건식마사지로 몸에 피를 잘 돌게 해주시고
찜 마사지로 더욱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시는데
순간 노곤노곤 잠까지 오더라구요
편안하고 시원한 마사지 잘받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