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마린스파] ★핵즐마★ , 신의 손놀림 문 관리사님과 함께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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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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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가운으로 갈아 입으니, 실장님이 방으로 안내 하십니다.
방 크기는 아담한 사이즈인데, 저는 오히려 아담한 사이즈가 좋더라고요ㅋㅋ
5분 쯤 기다렸을까, 문 관리사님이 입장 하십니다.
오?! 관리사님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으시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30대 중반으로 보이시는 아름다운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니 기분이 한껏 들뜹니다.
원래 마사지 받을 때는 고수하는 저지만, 관리사님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끊임없이 수다떨었네요^^
마사지는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
저는 오일마사지보다 건식 마사지를 좋아하는데, 건식으로 정말 등쪽을 시원하게 해주십니다.
허리가 안좋았었는데 팔꿈치와 팔 전체를 이용해서 꾹꾹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출장땜에 태국을 자주가는데, 오히려 태국보다 더 만족도가 높은 마사지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림프마사지!
엎드려서 엉덩이에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 하시다가....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요ㅋㅋㅋㅋ
이게 아마 건마의 매력이겠죠??
마사지 받다가 훅 들어오는 림프마사지 ...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