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습니다. 사실 120분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90분 받았습니다.  

시설은 제가 방문한 샵(스웨디시 기준)중에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공용화장실(일회용 면도기 칫솔 샴푸 바디워시 구비) 에서 샤워후 룸으로 들어가니 수연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간단한 선물?을 드리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샵에 방문할때 이렇게 늘 간단한 간식을 드려요~)

일단 제가 여타 받아본 스웨디시 중에서 가장 만족하였습니다.

마사지는 신입보다는?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분에게 받아야 되는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사실 얼마전 다른 샵에서 초보아닌 초보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많이 실망했거든요...)

암튼 후면을 받고 전면을 받았는데 역시 만족할만한 마사지였습니다. 대화도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저의 방문리스트에 또 새로게 한군데 추가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