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역/유러피안스웨디시 방문후기
마사지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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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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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새로운 스웨디시 샵이 오픈했다는 친구의 권유로
유러피안스웨디시 에이스인 란영 샘을 뵈었습니다.
다행히 1시간30분 코스를 할인받아 9만냥에 뵈었슴.
말로만 듣던 스웨디시와 로미로미와의 만남,
거기에다 슈얼의 더함이 한시간반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란영샘은 탱고를 오래 하셔서 그런지
음악적인 리듬과 마사지과 오묘하게 일치됩니다.
스타일 또한 귀여우면서, 시크하고, 때론 야한느낌이 와다았습니다.
고문을 당하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아니 시원함에 공존하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몸에 젖은 끈끈하게 남은 오일을 말끔히 없어줄때 몸의 노근함이 씻어줍니다.
여지것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립니다.
담주에 또와야 한다는 유혹을 버릴수가 없네요,
후기를 안써서 란영샘 예약이 쉽게 하려 했는데,
그놈의 10,000냥 할인 유혹에 넘어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