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슬쩍 마사지도 땡기고 했는데 멀리 가기는 귀찮고...

근처에 평좋은 썬타이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전화기들고 썬타이 방문햇습니다.

타이 90분 결제하고 입장했습니다

샤워실에서 몸좀 지지다가 씻고 방에서 좀 쉬고 있으니 마사지사님이 시간 맞춰 들어오십니다

딱보는데 관리사님 메우슬림하니 좋은 체형이엿구요

슬림해서 압이 약할까 걱정햇는데 엄청쌔지도않으면서 약하지도않은 적당한 압이네요

영어는 아주조금 되는거같고 한국어는 거의 못알아들으시는데 소통은 살짝힘들엇으나 벽면에 태국어 메모장이잇어서 어디어디해달라 부탁정도는 수월하게 한거같네요

잠을 잘 못 잤는지 목에 담이 좀 왔나 싶었는데 받고나니 확실히 시원합니다

일단 마사지는 합격ㅎㅎ

집이가까워서 2~3?번정도 방문햇엇는데 막 뚱뚱하거나 관리사는 못본거같습니다 전 슬렌더 취향이라 초건마라 하지만 그래도 슬림한분한테 받는게 더 좋은 저라서

ㅎㅎ 

시원하게 받고 나가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음료수하나주시면서 괜찮나며 묻는데 좋앗다고 말하고 집으로 귀가햇네요

썬타이 집도 가깝고 믿고 간단하게 몸풀러 안마받기에는 믿고 갈만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