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습하고 주말이라 어깨가 너무아파서 폰으로검색후

예약전화하고 갔네요.

처음가본곳인데 대구출장갓다가 올라오면서 들럿는데

타이90분 3만원이라는 착한가격에 얼마나 잘하려는지

기대반설렘반으로 결제하고서 족욕!

태국분이 오셔서 발씻겨주고 방으로 안내받고 엎어졌는데

관리자분들어오시네요.들어오자마자 제가 락락!!~

외쳤습니다.ㅎㅎ

알았다고 하시면서 은근 한국말은 잘하네요.

오~ 생각보다 정말시원하게 먼가 디테일하게 뒷판 앞판을

마사지하는데...가성비로는 짱인듯하네요.

특히나 뒷판은 엘보우를 거의 쓰지않고 손으로 일일이

해주니 내가 새로운 손님이란걸 의식하고 사장님께서

일부러 붙혀주신듯 하네요^^

어깨며 허리까지 시원하게 잘받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