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스파] 추위를 물리는 마사지의 힐링타임~
익명글쓴이
4
1860
1
2018.02.20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밖에 나왓는데 으덜덜덜 겨울날씨 헬이네요 ㄷㄷㄷ
이렇게 추운날에 함부러 돌아다니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는거라면 얘기가 다르죠!
추위에 얼어버린 몸을 녹이러 문스파로 왓답니다~
입구에서 전화때리고 바로 입장해서 휴게실로 들어가서
뜨끈한 물에 샤워하고 나오니 바로 모신다해서 방으로 갔죠
배드도 열선이 들어와잇는지 따뜻합니다~ 조금 기다리니 들어오는 관리사분
이름은 준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는데 살짝 통통하시네요~
몸이 꽝꽝 굳어있겟다 강력한 마사지를 부탁드리니 역시
통통하신분 답게 강력하게 제 근육들을 풀어버리시는데
빙산마냥 굳건하던 몸이 뜨거운 햇살받은것 마냥 녹아내리네요~
다 녹아내리면 흐믈흐믈해진몸에 아로마오일을 발라주면서
부드럽게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주시는데 미끌미끌한게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문스파는 역시 특별하게도 찜마사지가 있습니다!
찜기로 푹푹찐 수건을 몸에 덮어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제몸에 더이상의 냉기는 아웃~ 따뜻하게 몸의 피로와 추위를 모조리 다 날려버렸습니다~
기분이 몽롱해질지경이네요~ 나오고나니 살짝 기운빠져서 출출한데
라면 먹겠냐고 물어봐주시길래 냉큼 먹고 집으로 돌아왓죠!
추운날 몸을 늘어지게 풀었더니 잠이 솔솔오는게 제대로 꿀잠잘수있겟네요...
겨울이 다가오니 여길 더 자주 이용할거같은 기분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