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블루피쉬] 선릉블루피쉬 마사지 다녀온 후기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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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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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 들러 몸풀고왔어요. 저번에 혼자 갔다왔는데 어찌나 심심하던지
이번에는 친구랑 둘이 다녀왔습니다. 넓고 편의시설 오락시설이 있고 깨끗하고 해서
여유있게 들르면 편하게 쉬다 올수있는게 좋습니다.
탕에 열탕에 들어가서 있으니 목이 사르르 녹아내리는듯..
친구랑 휴게실의 푹신한 의자에 누워 TV보고있으니 번호를 부르고 뒤를 쫒아가니
또다른 지하세계 펼쳐집니다..친근한 인상에 편안함이 느껴졌던 원 관리사님..
처음 마사지가 시작되면서는 내 몸이 아픈건지 아님 관리사님의 압이 센건지 몰랐는데
좀 받다보니 느낀건 내 몸이 엉망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엄지나 손바닥 위주의 스킬로 가끔 팔꿈치 등으로 찐하게 눌러주거나 넓게 눌러주는
스킬도 사용합니다. 최대한 아프지 않게끔 해주고 오일 마사지는 미끈한걸 싫어하기에
패스..그래도 림프마사지는 잊지 않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