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방문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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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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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주말마다 마사지받으러 가는 마사지 중독인이 되었습니다ㅎㅎ
오늘도 일 끝나고 검색해서 썬타이에 연락을해서 예약을 잡아놨습니다
시설도 시설 좋고 각종음료수도 있고 시설도 좋고
사용은 안해봤지만 말하자면 입아픕니다ㅎㅎ
그래서 여기만 고집하게 될것같은.....
아무 관리사분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나나 관리사를 추전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가서 기다립니다.
아로마 90분으로 하고 방에 들어가서 대기하고있는데
관리사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첨봤는데 첨 본거같지 않은 기분...들어오시면서 활발하게
인사해주니 자주본거 같더라구요ㅎㅎ
일단 인사도아주밝으시고 미모나쁘지않았습니다
이십대후반으로 보이고 날씬~하고 긴 웨이브머리입니다.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 받으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웃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같이 따라 웃게됩니다..
마사지도 조심스럽게 해주고 아로마관리인데도 꾹꾹 열심히도 눌러줬습니다.
활발한 성격에 마사지까지 잘해버리니 너무 기분 좋게 나왔네요~
역시 믿고 가는 썬타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