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마린스파] 마린스파 마사지장인 한관리사 꼭 보세요!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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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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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좋은걸 찾다보니 진짜 할거없네요
마사지나 받아야지 하고 들른 신논현 마린스파..
마사지만큼 혼자 즐기러가기 좋은곳이 없지요
가끔씩 이용하던곳이라 그냥 방문하게 됐습니다.
빠르게 씻고 시원한 음료 한잔 하면서 핸드폰게임을 즐기고 있다보니 방으로 안내받고
배드위에 옷벗고 누워서 기다리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인사받고 마사지 받으면서 수다떨었죠~
살짝 귀염상이신 분인데 이름인 한 관리사라고 하시네요
열심히 꾸욱꾸욱 눌러 주시는데 뭉친곳이 말도 안되게 시원한데
제가 풀어달란곳을 손이 움직일때마다 사르르르 풀려버립니다~
꿀렁꿀렁 딱딱한몸이였던게 거짓말처럼 부드러워지니까
온몸이 늘어져서 해파리마냥 축축... 아 모든피로가 날아갔어요~
끝나고 열심히 즐겻으니 라면으로 몸의 기운을 보충합니다~
제대로 달렷다는 기분이드네요 즐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