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가는 줄 모르는 열정파 문쌤의 판타스틱 마사지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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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배가 고파서 음.. 뭐 먹지 고민하다가
먹을게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
마사지나 받고 백반이나 먹자 생각에
카이스파로 향합니다.
대기도 없다네요.
대충 씻고 마사지 룸으로 들어갑니다.
관리사도 들어옵니다.
고급지고 참한 외모입니다. 이쁘장합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드실만큼 드셨다고 하시네요.
어쨋든, 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쎈 압에 놀랐네요.
마사지 받을 때 아무 말 안하고 집중하는 편이기에
인사만 나누고 조용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정말 마사지 프로십니다.
마사지에 열중하면서 뭉친부분을 잘 풀어주시면서
요령 부리시지도 않고 쉬는 타임도 없이
꽉 채워서 마사지해 주시는 성실한 스타일이시네요.
또 마사지 도중도중 스트레칭 마사지로
몸을 시원하게, 깔끔하게, 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