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100퍼센트 잘 맞는 영관리사님. 앞으로 지명은 영관리사님에게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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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몸이 너무 노곤해서
건마를 가보기로 결심합니다.
야간시간때 바쁠것 같아서
전화걸고 방문해도되냐고
물어보고 방문해봅니다.
방문해서 계산하고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샤워시설 좋네요~
다른것보다 특히
뜨거운탕이 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몸 담구면 엄청 시원할거 같더군요.
씻고 나와서 실장님 하고
스타일 미팅하다가
예진이라는 친구를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마사지를 받는데
영 관리사님이라는 분이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그런데 이분 압이 엄청 강하시면서도
엄청 시원합니다 아픈느낌보다
시원한 느낌이 훨씬강한? 그런느낌이랄까요?
정말 제 취향의 마사지랑 잘 맞았네요.
불편한 부분 어디냐고도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목이랑 허리쪽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가 다 끝나고서도 요기조기 섬세하게 만져주십니다.
간만에 저랑 맞는 관리사님을 만나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분간 피로가 풀리는 좋은 마사지 시간을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