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리사님께서는 소확행! 결론은 카이스파.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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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안녕하세요 노가다꾼 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 맨날 당일치기 노가다해서 돈을 꾸준히 모으지만, 하루치는 저를 위한 날이지요. ㅋㅋ
몸을 쓰는 일이라 마사지+@를 항상 애용합니다. 카이스파, 마린스파등을 자주 이용하지요 ㅎㅎ 오늘은 카이스파를 향합니다.
탕에 몸을 녹이고, 청결하게 몸을 씻고 꼬치까지 체크합니다.
마사지 실에 들어가 누워있으니 지명한 진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앞머리가 항상 "뱅"헤어로 말려있는 관리사님 이지요.
반겨주시며, 마사지 들어갑니다. 곰빵(시멘트나 돌들고 계단타는일)이 주업무인지라 무릎에 물이 찹니다.
어깨랑 허리도 간당간당 하구요.
진 관리사님은 제 지명이라서 알아서 아픈데를 부드럽게 잘 풀어주십니다.
물론 나머지 부분도 빈틈없이 해주시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