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데도 손님들이 제법 많습니다~

실장님께서 새로 나온 분이 꽤 괜찮다구 추천해주셔서 그 분으로 선택합니다

샤워하고 방에서 마사지사님 기다리며 폰 좀 하고 있으니 금방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한테 큰 비주얼은 기대하지 않았고 실력만 좋기를 바랬는데

손길이 제법 매섭습니다

힘도 좋으시고 누르는 요령도 좋으셔서 손가락이 누르고 지나가는 자리마다

약간의 고통도 있지만 아픈 가운데 시원한 마사지 너무 좋았구요

오일이랑 찜은 물어는 보셨는데 그냥 패스하고 건식으로만 한시간 받았습니다

그날따라 건식이 제 몸에 너무 잘 받아서 말이죠 ㅎ

기대하던 뉴페이스 언니를 만나볼 타이밍입니다

노크후 관리사님이 나가고 나서 들어오는데 외모가 제법 괜찮습니다!

어린티도 나고 해서 나이를 물어보니 20대 중후반이라는데 확실히 그래보입니다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대화하는게 인상적이었네요~

출근한지는 이틀정도 되었다고 했는데 그런 것 치고는 꽤 자연스러웠습니다

관리 시작하는데 스킬이 나쁘지 않습니다

끝나고 나서 대화하면서 물어보니 예명은 수빈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좋은 관리사님 뽑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