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스파] 현관리사한테 편안하고 시원한 마사지 잘받고 가네요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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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몸도 무겁고해서 마사지나 받으러가야겠다
싶은 생각에 압구정 다원 스파 방문했습니다.
퇴근하고 보니 정신적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차에 몸을 싣고 출발했습니다.
건물에 도착하니 직원이 뛰어나와
발렛도 해주시고 친절하더라구요
사우나에서 입 장료결제를 마치고 내려가
샤워를 하고 올라오니 바로 안내해주네요
오늘 마사지 선생님은 현 관리사
30대 중후반이셨고 적당한 체격이셨습니다.
마르시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은
배드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처음 느끼는 압의 강도는 엄청 시원했습니다
처음에만 강하게 하시고 나중에는 힘이 빠지시면 어쩌나
생각도 했는데 그 강한 강도로 끝까지 해주시는데
땀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어깨부터 허리까지 쭉 이어지는 끊김없는 마사지
이건 꼭 받아보셔야만 하실것 같습니다.
건식마사지로 몸에 피를 잘 돌게 해주시고
찜 마사지로 더욱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시는데
순간 노곤노곤 잠까지 오더라구요
편안하고 시원한 마사지 잘받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