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무겠다 

꿀 같은 휴무를 보낼겸 약손건강에 향했습니다

아침일찍 간터라 혹여나 영업 안하면 어쩌지 했는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고해서 

안도하며 결제하고 입장ㅎㅎ 

시간이 일러 저 혼자 뿐인거 같아 마치 제 집인거 마냥 여유롭게 

천천히 샤워하고 나와 음료 한잔 마시고 대기대기~

관리사 언니 들어오셨는데 

슬림하면서 이쁘장한 미시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 시작전에 신경써서 관리 받고 싶은 곳이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허리쪽이 조금 안좋다고하니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시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마사지 정말 시원하게 잘하십니다 

일한지 오래 되셧냐고 물어보니 마사지 한지는 조금 되셨는데 

여기 온지는 두달 정도 되셨다고하셔서 왜 이제야 이 분을 봤을까 하며 마사지받았네요 ㅋㅋ

거의 뭐 안좋을게 없이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마무리도 시원하게 받고..휴무인데 참

기분 좋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