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 동안의 시간은 진짜 긴 여행 같더라구요~
온몸이 하나하나 녹아내리는듯한 느낌!
목 부근을 주로 다룬 것 같아서 편해진게 확실히 느껴졌네용 ㅎㅎ

그 후 날들 이어져 오면서 자꾸 생각나더라구여...
꿀잠 잤으면 한밤중에 깼을 때 조차 속시원한 게 아닌가
싶기까지 해볼 만큼 여운이 계속 남아 있네용.

다음번에 서울 가게 되면, 저녁 일과 후 바로 예약해서
습관처럼 즐기고 싶어집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