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걸렸던 생애 첫 태국마사지 후기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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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예전에 태국가서 태국마사지 받고 몸살 걸린 이야기..
옷 입고 받는 태국마사지와 옷을 다 벗고 받는 태국마사지 두개를 모두 받아봤습니다.
전자는 그냥 스트레칭이라면 후자는 오일 이용해서 하는 온몸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스타일입니다.
후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일단 간단한 샤워를하고 맨몸으로 침대에 눕고 큰 수건 한장만 덮고 있으면 아주머니가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팔 다리 몸 순으로 마사지해주십니다.
근데 정말 다~~~~~~해주십니다^^;;;
머리는 물론이고 손톱발톱 머리카락도 빗어주시곸ㄱㅋㅋㄱ 가슴도....하하핳
등도 해주시는데 간지러워서 소리질럿...;;;음 민망ㅋㄱㅋㄱㄱ
암튼 마사지 다 받고 나서는 차랑 과자 주시고 냠냠 먹으면 끝입니다.
근데 좀 긴장했었는지 하고나서는 진짜좋다고생각했는데
온몸이 긴장하고 잇어서 그런지 그 다음날부터 하루종일 토하고 온몸이 덜덜 떨렸습니다ㅠㅠㅠ
암튼 제 인생에 처음으로 받아본 태국마사지였는데
몸살과 같이 온 추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