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힐링캠프-연아] 손맛이 보통이 아니구나 연아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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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목이걸리고 허리가 쑤시는게..
마사지라도 좀 받아야 겠다 싶어서
건마 힐링캠프로 고고!!~~~
찾으시는 관리사 있냐고 하시기에
잘 모르니깐 알아서 괜찮은 분들로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곤 이쁘면 좋겠다고 하였더니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시네요
아파도 본능은 살아있습니다
모든 남자라면 뭐~ 마찬가지겠죠~
이쁘고 섹시한 언니를 찾는거 말이죠ㅋㅋ
잠시 후 마사지 관리사님 입장
생각보다 젊으신 관리사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이름은 연아라고 외모도 준수하신 관리사님이셨는데
나이 여쭤봤더니 20대라고 하시는데,,
프로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관리사님께 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뚜둑거리며
욱씬 거려 방문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마사지 받기 시작하는데
진짜 마법의 손을 방불케하는 실력
너무나도 마사지 시원하게 깔끔하게 잘 해주시네요
덕분에 아픈허리가 완치될 정도였죠
집에오는데 정말날아갈거 같네요^^
잘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