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투썸플레이] 따뜻한 마사지
익명글쓴이
3
1307
0
2018.04.16
두번째 방문이네요
어떤분 있냐고 물어보고 솔지매니저로 예약 완료
지금 바로 가겠다고 하고 전화끊고 택시타고 넘어갔습니다
안락한 시설과 로드샵이 아닌 곳이라 특별한 느낌
한번 오면 단골되기 충분한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진만이 있는 이 길
스피디하게 갑니다
솔지는 22살이라네요 딱봐도 어려보여요
이런 친구가 마사지 잘 할수있을까? 했지만
기우였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진행했구요
아주 착해요
조용함 까칠함 무뚝뚝 - 이런 단어들과 거리가 참 먼 친구였어요
쾌활 명랑한 솔지였습니다
20대 여자와 말이 통하고 잘 웃어주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더라는....ㅋ
마사지야 물론 갑이죠.,.,
덕분에 온 몸이 많이 풀리고 개운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