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스파] 주말전에 미리 몸풀기는 역시 마사지 문스파~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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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주말전야 참 한가하네요 이럴땐 마사지!
문스파로 전화걸고 도착해서 입구인증만 가볍게 하고 들어왔습니다.
자주오다보니 이젠 단골인것도 알아보네요
가볍게 씻고 바로 방으로 입장돼는데 대기시간이 길지 않더군요
오늘은 관리사분중에 아담한체구에 미모를 겸비한 달관리사님을 지명했지요~
들어오시면서 너무 알아보더니 너무 자주 오는거아니냐면서 웃으시더군요..
말은 그렇게 해도 제몸을 누구보다 잘알아주시는 분이시지요!
몸여기저기를 꾸욱꾸욱 하지만 이미 집중마크 될곳은 알고 계시지요
평소 일하면서 굳어버린 목덜미와 날개죽지 허리를 집중적으로 해주시는데
전기맞은것마냥 찌르르 울리는게 온몸이 부르르르르
제몸을 저보다도 잘알고 계신분의 마사지란 이런거지요
매번받는 마사지인데도 매번 처음온것마냥 시원하고 좋습니다.
풀어지고 늘어진몸에 아로마오일로 적당히 긴장을 풀어주시고
찜기로 푸욱 몸을 익혀주면 피로따위 더이상 저를 괴롭힐수없습니다!
이정도면 마사지 약사라고 불러도 무방하죠~
제대로 힐링 받고 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달관리사님 뵈러 와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