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블링블링] 연말 친구들과 같이 가면 좋은 블링블링 ㅎㅎ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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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블링블링에는 코스가 가성비도 좋고 훌륭합니다.
스페셜 코스 말로만 들었지 제대로 받아본적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받고 왔네요.
스크럽 마사지사 와 아로마 마사지사
동일 인물일줄 알았는데 다른 인물입니다.
윤아에게 스크럽 ~
아로마 전 스크럽 마사지를 받습니다.
몸의 묵은 때 각질이 다 벗겨지네요~
살짝 세신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해줘서 오히려 미안하네요^^;;
방으로 돌아와 매니저가 들어오기길 기다립니다.
긴 생머리에 짙은 화장에 키도 적당하고 슬림한 분이 들어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애플이라고 하네요.
아로마를 해주는데 숙련된 솜씨입니다. 나름 잘하네요
베테랑 느낌답게 마사지 스킬도 좋고 열심히 꾹꾹 눌러주네요 ㅎㅎ
거의 2시간 축적된 긴장감이 단 한순간에 녹아버리는 느낌입니다 ^^
스크럽, 마사지 너무 좋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너무 두서 없이 쓴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결론은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윤아 애플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