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히트스파] 하늘하늘한 천사 하늘님 히트스파에서 즐달합니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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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전날부터 감기기운에 몸살까지 겹친건지 온몸이 너무 욱신거렸습니다.
얼마 전 방문했던 히트 스파에 가서 사우나하고 맛사지좀 받으면 괜찮아질거 같다는 생각하고 예약했습니다
저번에 봤던 관리사분을 지명할려고 했으니 이름같은게 기억이 나지않아 , 그냥 지명 없이 갔습니다.
다른 관리사님들도 워낙 잘들하시니 별 걱정 없습니다.
늦은시간이 안됫는데도 손님이 많이 있더군요.
업장에 도착후 실장님과 이제는 안면이 좀 생겨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후에 방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곧이어 방으로 입장.. 꺠끗하게 샤워를 한후에 올곧은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 기다려봅니다 ㅎㅎ
잠시후 관리사님 오셔서 맛사지 해 주십니다.
이 관리사님도 솜씨 좋으시내요.압이 더 세신거 같아요.
몸살난거 같다고 말하니 ...요즘 잘 못먹고 일하냐고.?
기혈이 약해진거 같다고...끝나고 나가면 삼계탕이라도 잘하는데 가서 한그릇 먹으라 하네요.
술.담배 줄이라는 말도 하시고...
맛사지하시고 전립선까지 시간이 순식간에 갑니다. 끝나는 시간이 좀 아쉽내요..